흙에 바로 꽂아 키우기 — 삽목으로 식물 늘리기

삽목

앞서 물컵에서 뿌리를 틔우는 물꽂이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잘라낸 줄기를 흙에 바로 꽂아 키우는 삽목입니다. 물꽂이가 뿌리 나는 과정을 눈으로 보는 재미가 있다면, 삽목은 흙에서 곧장 뿌리를 내려 옮겨 심는 수고를 던다는 장점이 있어요. 둘 다 식물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라, 식물 성향과 취향에 따라 골라 쓰면 됩니다. 오늘은 삽목의 기본과, 성공률을 높이는 작은 요령들을 정리해 볼게요. … Read more

물컵에서 뿌리가 자라요 — 물꽂이로 식물 늘리기

물꽂이

식물을 키우다 보면 어느 순간 ‘한 그루를 더 늘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럴 때 가장 쉽고, 지켜보는 재미까지 있는 방법이 바로 물꽂이예요. 잘라낸 줄기를 물에 담가 두기만 하면 그 안에서 하얀 뿌리가 돋아나는 과정을, 투명한 컵 너머로 매일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별한 도구도, 대단한 기술도 필요 없어요. 오늘은 초보도 성공하기 쉬운 물꽂이의 기본을 정리해 볼게요. … Read more

분갈이, 언제 해야 할까 — 신호와 흙 이야기

분갈이 언제

새 식물을 들이면 마음이 앞서 ‘일단 분갈이부터 해줘야 하나’ 싶어집니다. 더 좋은 흙, 더 예쁜 화분으로 옮겨주고 싶은 마음이지요. 그런데 분갈이는 사실 식물에게 꽤 큰일입니다. 뿌리를 건드리는 작업이라, 필요하지 않을 때 하면 오히려 몸살을 앓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자주’ 해주는 것보다 ‘필요한 때’를 알아보는 눈이 더 중요합니다. 오늘은 분갈이가 필요하다는 신호와, 초보가 실패를 줄이는 … Read more